2023.12.02[1]
나는 가족의 털끝만 보아도
징글징글함을 느낀다.
숙열[熟閱]해지는 들끓음.
결코 비이성적이지도, 홧김에 용기를 낸
그저 관심을 얻어내려 내딛은 그런
감정의 단면도.
아니란 말이다.
실은, 그보다 더한 이면들이 겹겹이
내 세포의 주름을 타고 뵈이기에도 불쾌하게
낑겨져 있는건 나도 어찌 말리지 못한다.
아무리 잘해주고 먹여주고 아껴줘도
이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 같은
그들만의 소중한 장난감에서 크게 지나치지 않는
소유물로 인생을 마감할까
두려워서 — 의도적으로 아니.
영적으로 배척을 하기 시작한다.
“나는 나 자신으로써
소유를 주장하고 권리를
주장하는 존재이올시다!”
—
씨알같은 말에 피도 흐르지 않는
GPT같은 놈들이 인간의
본질에 대해서 알면 뭘 안다고.
이해한다고 당사자가 되련?
—
너보고 우리처럼 되란법 없겠지만
기어이 자처해서 우리인척 하지나 마.
이 학습된대로 배워온대로
세상 담습 하는 모범생들아.
난 포효나 할련다.
아!!!!!!!!!!!!!!!!!!.
—
이제 뭐하지?
[ @ , 죄 의 삯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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